‘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27일 정규 1집 발매

‘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27일 정규 1집 발매

기사승인 2021-05-14 09:45:31
밴드 더 발룬티어스. 사진=블루바이닐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가수 백예린이 속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이하 TVT)가 오는 27일 정규 1집을 발매한다.

TVT는 그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로만 음원을 공개해왔으나, 최근 백예린 소속사인 블루바이닐과 계약하면서 음반을 정식으로 발매하게 됐다.

14일 블루바이닐에 따르면 이번 음반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데모 형식으로 공개한 미발표곡을 포함해 록 사운드가 강조된 신곡이 실린다.

블루바이닐은 “팬들에겐 오랫동안 기다리던 선물이자, 록 음악이 생소한 대중에겐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백예린과 멤버들이 보여줄 합도 이번 음반 활동 킬링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TVT는 백예린(보컬·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기타),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다. 2018년부터 활동해왔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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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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