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외국인 남성 4명(강릉 399~402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강릉지역 외국인 근로자 누적 확진자 수는 99명이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상대로 실시한 5회 검사를 2회(18·21일) 더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누적 확진자는 4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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