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 등 8명(동해 361~368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7명은 동해 360번 확진자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1명은 361번 확진자와 가족이다.
360번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은 직장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직장 및 접촉자 전체를 대상으로 동해 보건소, 동해병원, 동인병원에 분산해 PCR검사를 실시할고 있다.
한편 동해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8명으로 늘었다.
nuo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