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고등학생 A군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이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비대면 수업 중으로 확인됐으며 밀접촉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을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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