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쿠키뉴스에 “한예슬 남자친구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가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전이라는 보도에 관해선 “계약서 작성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A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하며 고객에게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한예슬보다 열 살 연하로, 두 사람은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SNS에 A씨 사진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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