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영삼 KDB캐피탈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도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IMM PE는 지난 2013년도부터 IMM희망재단 설립을 통해 매년 임직원들의 낸 기부금 액수만큼 동일액을 추가 지원해 저소득계층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해 왔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MM PE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이사, 제뉴원사이언스 김미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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