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지난달 26일 제3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남궁역, 김남길, 이순영, 이의안, 이태인, 전범일, 손세영 등 7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이달 4일에는 첫 예산결산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의안 의원을 위원장에 김남길, 이순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1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총 784억5409만2000원=일반회계 704억625만4000원, 특별회계 80억4783만8000원)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총 132억500만원=남북교류협력기금 5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27억500만원)을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 동안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은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최종 승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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