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유아인은 부드러운 마스크와 대비되는 강인함과 날카로움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을 매혹시켰다”며 “공개될 광고를 통해 반전 매력의 버거킹 신메뉴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유아인의 만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버거킹 레트로 흥행과 함께 ‘밈’ 열풍을 일으키며 MZ세대의 주목을 받은 배우 김영철의 ‘사딸라’ 캠페인’ 및 배우 김응수와 함께한 ‘묻고 더블로 가!’ 광고는 현재까지도 밈노믹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버거킹과 유아인이 함께하는 이번 광고와 신제품은 내달 5일 TV 광고 및 버거킹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