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동해시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29일 동해시 내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소 및 GS동해전력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안정화됨에 따라 지역 입주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심 시장은 임직원들과 주요 산업시설 현장을 살펴보며 시업의 일반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15일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주요현장 방문에 이어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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