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은 총학생회 유인학 회장, 박대균 부회장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추진해 온 릴레이 방식 공익 캠페인이다.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의 지목을 받은 공주대 원성수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총학생회 회장단과 도로 건널목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대학공식 SNS에 공유하였으며, 다음 참가자로 공주교육대학교 이범웅 총장을 지목했다.
원성수 총장은 “어린이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에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층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립대학교로서의 사명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앞장 설 것이며, 아울러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