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무령꽃 드라마를 제작 중인 충남 공주의 서상억 가수가 이번엔 ‘조선깡패, 서상억 콘서트’를 오는 20일 저녁7시 공주 공산성 앞 곰탑광장에서 개최한다.
'조선깡패'는 이도 세종대왕이 아날로그 조선을 자주적인 디지털 아날로그 조선으로 끌어올려 만방에 펼치는 과정을 그린 사극 드라마다. 서상억 가수가 제작 연출자가 되어 TV특집드라마로 기획 구상했다.
'조선깡패'는 문화와 꿈 등 역사적 가치성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1400년대 조선의 함길도를 배경으로 2부작 120분분량으로 제작된다.
또, '조선깡패'는 천재 이도와 귀재 김종서가 펼치는 드라마속의 미래와 꿈을 오늘날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와의 관계 속에서 글로벌 미래의 대한민국 희망으로 밝힌다.
서상억 제작자는 TV드라마 조선강패 서상억 콘서트를 “‘제1회 금강 썸머 페스티벌’로 개최한다”며, “유네스코 도시 공주의 노래로 제작한 ‘백제공주’를 함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깡패 드라마 속에 수록된 OST곡 중 ‘그립소’, ‘요놈의 사랑’, 팬클럽 ‘우리정애씨’, 드라마 무령꽃 16부작 주제곡 ‘무령꽃’등 노래를 팬들에게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 가수가 부른 노래 '사랑의 아픔딛고'를 작곡하기도 한 서상억 가수 겸 제작자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입장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는 콘서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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