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 부의장, 첫 공식일정...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출발

정진석 국회 부의장, 첫 공식일정...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출발

정 부의장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우리 역사 계속 이어나갈 것"

기사승인 2021-09-01 18:48:56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견위수명(見危授命)'이라고 방명록에 적으며 서명한 뒤 참배하고 있다. 사진=정진석 의원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sns를 통해 “제21대 국회부의장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새로 선출된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왔다”며 알렸다.

정 부의장은 방명록에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겨내고 우리의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역구인 충남 공주의 지지자등 시민들은 “감격스럽습니다! 역시 부의장님 멋지십니다”라며, “공주의 시민으로 또 사랑하는 국민의힘으로 더더더 고군분투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mkyu1027@kukinews.comㅈ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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