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6일부터 10월 말까지 홈플러스 앞 옥천오거리에 임시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교차로 내 우수 박스매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사업은 포남지구 침수지역 재해 복구공사와 관련해 2021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 중이던 임영사거리~강릉교 구간 우수 박스 신설 작업 일환이다.
강순원 하수과장은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해 11월 중순 정상 차량 통행이 가능하오니 시민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회전교차로 등 구간 내 차량 통행 시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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