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2일 코로나 19 확진자 4명(부여 155 - 158번)이 발생했다.
부여 155번은 10대 초등학생이며, 156번은 30대 남성으로 카자흐스탄 외국인 근로자다.
또한, 157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전통대 기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58번은 확진자는 10대 중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부여군 방역당국는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과 동선파악, 역학조사, 방역조치했다"며,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출장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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