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윤태호 ‘야후 YAHOO’, 드라마로 본다

윤태호 ‘야후 YAHOO’, 드라마로 본다

기사승인 2021-09-09 11:03:59
만화 '야후 YAHOO' 표지.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윤태호 작가의 만화 ‘야후 YAHOO’가 드라마로 탄생한다.

‘야후 YAHOO’의 드라마화는 영화 ‘용의자’,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맡았다.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는 자신의 작품인 ‘내부자들’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한 제작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야후 YAHOO’의 영상화를 하이브 미디어코프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 YAHOO’는 윤태호 작가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만화잡지 ‘부킹’에 연재한 작품이다. 5공화국 시절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를 배경으로 가상 특수부대인 수도경비대에 들어간 두 주인공 김현과 신무학 이야기를 다룬 SF 액션물이다.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인제 설악그란폰도 대성황…전국 5000여 마니아 '은빛 질주'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25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강원 인제군 상남면을 중심으로 홍천군과 양양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00여 마니아들이 몰려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전국 최고의 자전거 대회로 알려진 설악 그란폰도는 치열한 접수령을 넘은 5003명의 동호인이 그란폰도(208km), 메디오폰도(105km)에 참여해 힘찬 라운딩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상남면 시가지에서 출발해 원당삼거리~구룡령~서림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