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EMA에 따르면 글렌체크의 이번 싱글에는 신곡 ‘다이브 베이비, 다이브’(Dive baby, Dive)와 ‘데이즈드 & 컨퓨즈드’(Dazed & Confused) 총 2곡이 실린다. 글렌체크가 신곡을 내는 건 2018년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공개된 ‘다이브 베이비, 다이브’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엔 신곡 기타 연주 일부가 실렸다. 글렌체크는 오는 11일 두 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한다.
EMA는 “두 번째 예고 영상에서 폭발하는 글렌체크의 연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글렌체크가 지난 작품과 궤를 달리하는 색다른 장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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