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17일 코로나 19 확진자 5명(부여 298 - 30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태국인 각 1명이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전날 "지역 내 외국인 지속적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및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라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충남도 병상배정 요청하고, 동선파악(심층역학조사), 현장역학조사, 방역조치했으며 확진자 이송 및 자택 소독조치한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303명으로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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