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베리체리에 따르면 ‘러버 라이크 미’에 히트곡 ‘2002’로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참여했다.
다른 사람에게 한눈파는 연인에게 ‘나 같은 사람은 만날 수 없을 거’라며 미련 없이 떠나 보내는 가사를 CL의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소속사는 “앞서 발매한 싱글 ‘스파이시’(SPICY)가 CL의 랩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곡이었다면, ‘러버 라이크 미’에선 CL의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귀띔했다.
CL의 첫 정규음반 ‘알파’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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