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아 위해” 정동원, 가왕전 상금 3번째 기부

“소아암 환아 위해” 정동원, 가왕전 상금 3번째 기부

기사승인 2021-10-01 10:45:40
가수 정동원.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가수 정동원이 기부로 온정을 보탰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지난 6월, 7일에 이어 9월에도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알렸다. 기부된 상금은 환아들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정동원은 꾸준히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선한트롯 상금을 한국소아암재단, 푸르메재단 등에 전하며 소아암 환아와 장애청년 치료 및 재활을 돕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달 TV조선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며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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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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