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10월은 문화의 달이다. 문화의 달은 문화 예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기 위하여 정부가 정한 달이다.
정부는 1972년에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하고, 매년 이 맘때 각종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개최하며 또 지차제등에 권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청양군의회 최의환(사진) 의장이 ‘2021 문화의 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는 것으로,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최의환 의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행복한 동행이다"라며, “문화적 경험은 언제나 가슴 울리는 감동과 행복을 주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행복한 동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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