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속초시는 오는 17일까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관내 식품접객업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공립공원, 터미널, 번화가 주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6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위생안전 취약 우려를 위한 지도·점검과 홍보물을 배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수칙과 식품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등 위생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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