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7기 4년차 시군 순회 방문 일정으로 15일 청양군을 찾아 각계각층 도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 지사는 청양군 노인회와 보훈회관, 청춘거리 등을 잇따라 방문해 각 현황을 살피고,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특히, 양승조 도시자는 지난 14일 혈액암으로 영면에 들어 청양문화체육센터에 차려진 충남도지사를 지낸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일행과 함께 조문하며 '충청 대망론의 큰별'하나가 짐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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