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 국회부의장과 최정예 멤버로 뛰겠다" 밝혀

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 국회부의장과 최정예 멤버로 뛰겠다" 밝혀

최 전 보좌관, 윤석열 후보 지지 1,200여명 입당원서 제출

기사승인 2021-11-11 22:13:08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함께 한 최원철 전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

최원철 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윤석열 국민캠프 충남 선대위 부위원장)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공주지역 인사 1,200여명의 입당원서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최 前 보좌관은 “문 정권의 불의에 맞서 당당히 싸워온 윤석열 후보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최선”이라면서 “청년·여성을 포함한 공주지역 인사 1,200여명이 국민의 힘에 입당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재 전 국회의원 청년부장을 시작으로 지난 30여년간 보수진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해온 최 前 보좌관은 2022년 공주시장선거 출마 예상자로 분류된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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