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펫심’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힌다.
윤 후보는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K-PET FAIR)’를 방문할 계획이다.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진 윤 후보가 펫페어에 참석해 1500만 반려인 마음을 얻기 위한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후보 집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청년 공약 3호’를 발표한다. ‘청년 내집마련의 꿈, 안철수가 이룹니다’를 주제로 안 대표는 청년 주거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제3지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배우자 정우영씨가 첫 공개일정에 나선다. 정씨는 이날 오전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한다.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