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오는 26일 침체된 지역 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청초환희 힐링정원’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초호유원지에 위치한 힐링정원은 ‘청초산책, 청초의 풍경 속을 빛과 함께 거닐다’라는 주제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점등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이어진다.
당초 청초환희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시·관람 형태로 진행된다.
김철수 시장은 “빛이 주는 감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기억과 상처가 치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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