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관련 13일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인 11일에는 58명, 12일에는 66명이 확진됐다.
13일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10대(미만)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20대~30대가 10명, 40대~50대가 8명, 60대이상 9명이다.
천안5252번(천안4877번, 자가격리 중 확진), 천안5253번(천안5095번, 자가격리 중 확진), 천안5259번(천안5258번), 천안5255번(천안5208번)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5256번, 천안5258번은 천안5150번, 천안5260번(천안5198번), 천안5261번(천안5168번), 천안5262번(천안4578번), 천안5263번~천안5264번(천안5234번), 천안5274번(천안5201번), 천안5278번~천안5279번(천안5168번), 천안5280번(인천 확진자), 천안5287번(천안5286번), 천안5288번(평택 확진자) 확진자는 모두 접촉 감염이다.
천안5254번, 천안5283번~천안5285번 확진자는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과 관련 확진자이고, 천안5266번~천안5268번 확진자는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이며, 천안5269번~천안5273번 확진자는 관내 의료기관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천안5275번~천안5277번, 천안5281번, 천안5282번, 천안5286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천안5265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