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30일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2명(천안6350번~천안6411번)이 발생했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10대(미만) 23명(16명), 20대~30대가 15명, 40대~50대가 17명, 60대이상 7명이다.
천안6351번~천안6358번, 천안6361번, 찬안6362번, 천안6364번, 천안6367번, 천안6372번~천안6375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380번, 천안6382번, 천안6386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395번~천안6399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400번, 천안6409번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6359번, 천안6360번, 천안6363번, 천안6376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377번~천안6379번, 천안6381번, 천안6385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387번~천안6393번, 천안6401번~천안6404번 확진자는 접촉 감염이다.
천안6365번, 천안6366번, 천안6369번, 천안6370번, 천안6384번, 천안6406번~천안6408번, 천안6411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자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천안6350번, 천안6371번(자가격리중 확진), 천안6394번(자가격리중 확진) 확진자는 초등학교(불당동 소재)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천안6368번, 천안6383번, 천안6405번 확진자는 타지역 관련 확진자이다.
천안641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