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22년 시무식을 영상으로 대체해 전 부서에 송출하기로 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기존 일방통행식 시무식 형태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송출하기로 했다.
영상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간부공무원, 부서 막내 주무관이 직접 출연해 올해 주요성과와 2022년 새해 메시지를 담았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의전에 얽메이지 않고 직원 서로가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소 소탈하고 실용적인 최 지사의 도정 운영 방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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