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및 학습·정서 지원에 중점을 둔 15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특수학교 환경 개선, 장애학생 지원 확대, 학생 문화격차 해소 및 정서지원, 대안교육기관 운영,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등이다.
특히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엘리트 체육의 체질 개선을 위해 학교 운동부를 지역연계형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도내 작은학교 지원을 위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정보포털’도 구축할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올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행복을 맨 앞에 둔 강원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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