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오는 2월6일까지 청초호 유원지에 LED 조형물 및 조명 등으로 조성한 ‘청초환희 힐링정원’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은 청초호 수변경관과 하트존, 호랑이 조형물, 2022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어 연말연시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자율방재단 등 인력을 투입해 전시 공간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초호 유원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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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