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76명으로 전날 3510명 대비 134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지난 2일) 3831명 대비 45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전날(838명)보다 17명 줄었다. 6일(882명)부터 나흘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3376명으로 전날 3510명 대비 13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지난 2일) 3831명 대비 455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와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작년 12월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6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838명)보다 17명 감소한 821명을 기록했다. 6일(882명)부터 나흘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1명 늘어 누적 603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3일 5000명 선을 넘긴 이후 17일만에 6000명선을
넘겼다. 일주일동안 343명이 숨져 주간 일평균 49명이 숨졌다.
손희정 기자 sonhj1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