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
허남영 계룡시의회 의원,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 수상

허남영 계룡시의회 의원,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 수상

허 의원, " '청렴인 상' 의미 만큼이나 무게감-책임감 커"

기사승인 2022-01-17 21:49:28
부패방지청렴인 표창을 받은 허남영(왼쪽) 계룡시의회 의원.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허남영 충남 계룡시의회 의원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조직위원장, 국회의원 이명수)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

부패방지청렴인 표창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개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패 방지 청렴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권위있는 청렴인 상이다.

허남영 의원은 평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평가 받았다.

허 의원은 “권위있는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렴인 상'이 주는 의미 만큼이나 무게감과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라며, "더욱 주민가까이 눈높이에서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 의원의 청렴인상 수상은 2021년 UN국제 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류중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중앙부회장이 계룡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에 가입돼 활동하는 단체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단체이다.

계룡=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출정식 “진보·보수 아닌 대한민국만 있을 뿐”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방탄복을 입고 연단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 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