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직접 태권도복을 입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여홍철 선수가 전해준 태권도복을 정장 위에 입었다. 태권도복 등판에는 ‘이재명 공약 9단’이라 쓰여 있다.
이 후보는 주먹으로 ‘코로나 위기’, ‘자영업자 고통’이라 쓰인 송판을 차례로 격파했다.
수원=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