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북 청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3일 충북 청주시 롯데마트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3월10일에는 여러분 도움으로 이재명이 당선돼서 청주공항, 청주시내 충청권 광역철도가 바로 연결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여러분이 기회를 달라”면서 “3월9일, 이재명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선택해 달라. 더 나은 미래를 여러분이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청주=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