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올해부터 국제레저대회를 연중 분산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레저 대회는 종목별 개최 적기에 따라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종목은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아시아선수권대회, BMX 대회 등이다.
또 오는 9월23일부터 3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레저 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수 시장은 “레저 활동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올해 춘천을 ‘레저 도시 춘천’ 시작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