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서 아파트 공사 수주
반도건설이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강원 원주시 관설동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신규 광고를 전개한다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강원 원주시 관설동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476가구 규모다. 홈플러스,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한 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어진다. 올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1050억원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도 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다시 한번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다방, 광고영상 공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신규 광고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방은 광고에서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이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다방만의 혁신 기술로 부동산 플랫폼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영상에는 다방 광고 모델을 8년째 맡은 배우 이혜리가 공인중개사로 등장한다. 주요 지상파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비대면 계약 서비스 다방싸인 론칭 이후 다방은 검색부터 계약까지 앱 하나로 되는 원스톱 플랫폼의 형태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공인중개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