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안철수, 화성 동탄서 2차 공동유세

윤석열·안철수, 화성 동탄서 2차 공동유세

윤석열, 경기도 집중 공략…안철수와 두번째 합동유세
- 어퍼컷 날리며 “나쁜 머슴은 갈아치워야”

기사승인 2022-03-07 19:08:4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공동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함께 입장하고 있다.

제20대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야권 후보 단일화로 인해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젊은 화성, 아이 키우기 좋은나라 만들기’ 경기 화성 유세를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공동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윤 후보의 어퍼컷 세레머니에 안 대표가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

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공동유세에서 지지자들이 윤 후보의 연설에 호응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공동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유세를 마치고 행사장을 나서는 윤 후보와 안 대표

윤 후보는 이날 오전에 구리시 구리역 광장,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을 찾아 유세를 한 후 오후에는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시흥시 삼미시장입구, 안산시 안산문화광장,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를 차례로 돌며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오산시 오산역 앞 광장, 평택시 평택역 광장을 찾는 것으로 D-2 유세를 마무리한다.

화성=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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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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