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2시19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은 50대 A씨가 생활쓰레기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면적은 1.1㏊ 추정됐다.
주불 진화에는 헬기 5대, 장비 5대, 인력 67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8일 오후 2시19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은 50대 A씨가 생활쓰레기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면적은 1.1㏊ 추정됐다.
주불 진화에는 헬기 5대, 장비 5대, 인력 67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에 면허 취소·공공입찰 금지 방안 검토 지시
전북 고창군이 민생회복을 위해 추석 전 정부가 지급하는 소비쿠폰에 더해 ‘군민활력지원금’을 추가로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야4당 대표와 상견례를 마쳤다. 그러나 정 대표는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재)경
대통령실이 오는 8월 15일 개최될 국민 임명식과 관련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게 직접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5일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또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재점화했다. 이번 사고는 전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저탄소 농산물
주택·농업·소상공인 분야에 232억 투입…7일부터 신청·지급 시작 충남도는 이르면 오는 7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한솔교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
65세 이상 노인들의 진료비가 최근 4년간 40% 가까이 늘어 지난해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진료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클러스터와 연계해 딥테크 기업의 공동 연구개발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태스크포스(TF) 단장인 김주영 의원이 올해 다섯 번째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한 포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보건복지부에 던진 첫 질문은 의정갈등도 연금개혁도 아닌 자살률에 관한 것이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