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피날레 유세로 도착할 예정인 서울시청 광장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다.
사람들은 주변에 이리저리 모여 풍선을 흔들고 웃고 떠드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피날레 유세를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동을 요청하면서 안내를 하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피날레 유세 장비를 점검하면서 마이크 소리를 체크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또 중앙 무대의 디스플레이에는 윤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의 바람이 담긴 영상이 송출되고 있었다.
한편, 주변 경찰들은 주변 혼란을 막기 위해 ‘안전 꼬깔콘’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