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마지막 거리유세로 강남에 방문해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이야기를 했다.
윤 후보는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스퀘어 앞 유세차에서 “청년이 기죽지 않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위축되지 말고 끝까지 연마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청년들을 위한 주거 문제도 획기적으로 계승 하겠다”며 “여러분은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윤석열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우리나라의 미래”라며 “여러분이 좌절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모든 걸 다 바쳐서 청년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