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본 투표 전 마지막 유세로 강남에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현장에는 빨간 풍선과 금색 2번 풍선 등을 들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이 보였다.
윤 후보가 올라탄 유세차를 중심으로 정면 사거리와 도보, 끝 차선까지 유권자들이 꽉 차있었다. 윤 후보의 유세 연설에 청년 유권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손을 높이 치켜들었다.
윤 후보는 유세를 떠나면서 차량에서 손을 뻗어 인사를 남겼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