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이 12일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 이로운넷이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민병희 총무위원장은 석태남 백마강 생태공원 협의회 대표와 함께 ‘2022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공모에 응모, 우수상을 받는다. 공적기간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이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공정관광포럼은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시상은 공정관광 활성화 조례·입법·정책을 만들거나 기타 사업을 추진한 ▲국회의원 ▲기초·광역의원(시·군·구) ▲기초·광역자치단체장(시·군·구)이 그 대상으로 해당 지역 소속 주민사업체와 함께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결정 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의 개발을 장려하는 관광진흥법 제48조의3(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이 시행되고, 공정관광에 관심을 가지는 지자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제1회 공정관광대상’시상 배경을 밝혔다.한편, 민병희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은 최근 자치입법 관련 연구 등 직무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와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원장 이석철)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