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힘 합쳐 공주발전 큰 원동력 될 것”

윤석우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힘 합쳐 공주발전 큰 원동력 될 것”

기사승인 2022-03-22 23:02:22

윤석우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윤석우 (전)충남도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2시 공주시 중동의 한 카페에서 공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으로서의 출마의지와 포부를 전했다.

윤석우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 도의원 4번과 도의회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고, 베풀어 주신 공주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마지막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자 6.1 지방 선거에 공주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전국민캠프 충남선대위원장, 전국민캠프지방특보단장을 맡아 충남 전역을 돌며 불철주야 노력해 당선되는데 일조했다”고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힘을 합쳐 공주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10만 붕괴직전의 “인구 감소문제, 공주 지역 경제 발전, 공주보 해체, 유구 관불산, 신관동 구터미널 문제 등 현안을 해결과제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그 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일거리 창출과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다”라면서, “공주시장이 되면 임기 전반기에 전임 시장보다 50%의 예산을 추가로 더 확보하지 못할 때는 시민의 중간평가를 통해 공주시장직을 던질 각오가 되어 있다”며 현안해결에 대한 예산확보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예비후보는 “충남도-공주시의 송선‧동현지역개발은 행안부에서 국비로 신도시 개발을 할 계획이 있었는데,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지방비를 투입해 개발하겠다고 발표해 안타깝다”고 전하며 “유구 관불산 석산 문제는 금강유역환경청장과 직접 면담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며 지역상생발전의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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