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4월부터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협력교사제’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천천히 배우는 학생에게 개별화된 학습 방법을 적용해 기초학력 확보 및 정서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협력교사제 운영학교 관리자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운영방향과 우수 사례에 대한 워크숍 및 신규 협력교사 대상의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 협력교사는 2017년 초등학교 12개교 23명으로 시작해 올해 115개교 240명으로 확대 배치됐다.
구재승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협력교사제 확대를 통해 초등 저학년의 튼튼한 기초학력 확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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