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첫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도내 관할 전 지점 수질을 평가한 결과 목표수치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의 2021 목표수질 달성여부 평가결과 도 관할 유역 16개소 전 지점 수질이 목표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하천 구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목표수질을 2회 연속 초과할 경우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개발부하량 일부 사용제한 등의 총량규제를 받게 된다.
방식은 목표수질 평가기간 중 전체 수질검사 결과내에서 목표수질 이내 수질의 비율로 평가, 달성률 62.5%를 충족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원, 하천수질, 단위유역별 개발부하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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