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수 국민의 힘 청양군수 예비후보, 인구소멸위기 청양군 - 인구증가 대책 방안 발표

유흥수 국민의 힘 청양군수 예비후보, 인구소멸위기 청양군 - 인구증가 대책 방안 발표

기사승인 2022-04-03 22:22:19
유흥수 국민의힘 청양군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1일  인구소멸위기도시 청양군의 인가증가 대책 방안에 대한 비대면 발표를 했다. 유 예비후보의 인구증가대책 6개 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인구증가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에 앞장

 중앙정부 쪽의 인적 네트 워크를 십분 활용하고 전문가 그룹에 자문을 구하여 소멸위협 자치단체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이다. 공공기관 유치와 수도권의 탄탄한 중견기업을 유치함으로 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고 우리 청년들이 청양에서 결혼하고 애 낳고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미혼총각들의 원만한 혼인위해 결혼정보업체 지원 적극 검토

 먼저 우리 청양군 농촌지역의 미혼총각에 대한 자료를 제대로 취합하게 하고 국내외 적령기 미혼여성들에 대한 자료를 갖출 수 있는 결혼정보업체로 하여금 양방 소개하게 하여 혼인성사율을 높이고 성사된 가정에서 아기를 낳을 경우 보육, 교육, 돌봄을 알선하거나 편이제공, 금품지원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

▲인구증가 지자체와 공무원교환 근무제 도입

인구감소 시대에 인구를 증가시키는 지자체도 있어서 충남도와 연계하여 공무원 교환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구 증가정책 전환점을 만들 생각이다.

▲교통의 요충지에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으로 유동인구 확충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충청권문화산업철도 개통과 아울러 교통의 요충지가 되는 우리 청양지역에 수도권 대기업의 중부권물류단지를 대거 유치하여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유동인구 증가책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겠다.

동서울에서 1시간 30 분 거리의 음성군, 진천군, 오송 등에 착안하여 서서울에서 1시간 30분 대 거리의 청양에 물류단지 입지여건은 양호하며 유동인구가 늘어날 경우 식당업, 숙박업, 신규 주택수요 등이 증가하게 되며 정주인구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다.

▲부자농촌, 살기 좋은 청양 만들어 홍보

청양에 가서 구기자 농사 1000평, 고추농사 1000평만 지으면 자식 둘 대학공부 시키기까지 큰 어려움이 없다. 잉여 농산물은 청양군 농산물 경매시장에서 모두 현금화 할 수 있다는 부자농촌 청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귀농귀촌 인구증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세종시와 내포 신도시의 배후도시로 청양

선택과 집중의 먹을거리 전문업체 발굴육성과 공주, 부여를 잇는 백제문화권 관광요소를 극대화하여 공주, 부여 방문관광객으로 하여금 청양을 경유케 하여 식당업, 숙박업, 기념품 판매점 등 다양한 사업들이 잘 되게 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다수 모여들게 노력할 것이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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