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S25, 자가진단키트 가격 6000원→5000원 인하

CU·GS25, 자가진단키트 가격 6000원→5000원 인하

기사승인 2022-04-06 16:21:57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편의점들이 오는 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1000원 내린다.

CU와 GS25는 이날 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하자 가격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회 용분 판매가격을 6000원으로 제한했다가 최근 자가진단키트 공급이 안정화 하면서 지난 5일 가격 제한 조치를 풀었다.

이에 CU는 오상헬스케어, 웰스바이오 등 현재 판매하고 있는 총 6가지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6000원에서 1000원 인하된 5000원으로 낮춘다.

GS25도 SD바이오센서 등 2입 상품 3종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하고, 래피젠 등 1입 상품 3종은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렸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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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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