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 29일까지 천안역지하도 상가에 위치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에 마련한 입주공간을 기반으로 원도심 창업 및 상권 활성화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총 5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기창업자에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자는 입주공간 인테리어 개선 및 창업에 필요한 창업지원금 (350만원), 맞춤형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www.ctia.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