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영어·수학 책임교육 및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해 학습자 중심 맞춤형 보조교재를 보급·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재는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양 야간학교, 강릉성덕등불학교 야학 등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현장 교사가 참여해 영어·수학 보조교재 13종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한재혁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맞춤형 보조교재를 통해 영어·수학 포기 학생을 방지하는 등 기본·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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