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신속집행 예산액 6329억원 중 5579억원을 집행해 정부 기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 시설비 위주 예산집행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등 지역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신속집행의 성과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겠다. 지역경제 조기 활성화와 시민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